정부에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확정했습니다. 1차 때와는 지급 대상과 방식에 변화가 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9월 22일 부터 신청할 수 있는 2차 소비쿠폰의 신청 기간과 대상자 확인 방법, 지급액, 결제 취소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1.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및 사용 기간)
가장 중요한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청 기간: 2025년 9월 22일(월) ~ 2025년 10월 31일(금)
- 사용 기한: 지급받은 날로부터 2025년 11월 30일(일)까지
- 주의사항: 사용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며, 환불되지 않으니 반드시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지난 번 1차 소비쿠폰 신청 방식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신용/체크) 앱을 통해 간편 신청 할 수 있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바우쳐카드나 지역 화폐로 받을 수 있습니다.
2. 누가, 얼마를 받게 되나요? (지급 대상 및 금액)
1차와 달리 2차 소비쿠폰은 선별적으로 지급됩니다.
- 지급 금액: 1인당 10만 원
- 지급 대상: 소득 하위 90% 국민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소득 상위 10%는 제외됩니다.
제외되는 소득 상위 10%는 아래 재산 기준과 소득 기준을 따라 확인 가능합니다.
지급 대상 선정 기준
정확한 대상자 선정은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소득 기준 (건강보험료): 가구별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를 선별합니다.
- 재산 기준 (고액 자산가 제외): 소득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지급 기준은 9월 12일경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군 장병을 위한 특별 지원
복무지 인근에서 사용이 어려웠던 1차 때의 불편을 개선하여, 군 장병에게는 근무지 근처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3.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처)
소비쿠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가 제한됩니다.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외에 추가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 주요 사용처: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미용실, 주유소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
- 확대 사용처: 생활협동조합(생협)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입니다.
- 사용 불가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4. 가장 중요한 ‘취소 방법’ 총정리
많은 분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신청 자체를 취소하는 것’과 ‘쿠폰으로 결제한 것을 취소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므로 꼭 구분해야 합니다.
1) 신청 취소 방법 (카드사 변경 등)
실수로 다른 카드사에 신청했거나, 신청 자체를 무르고 싶을 때 해당합니다.
2) 결제 취소 방법 (환불)
소비쿠폰으로 물건을 산 뒤, 환불받는 경우입니다.
- 결제 당일 취소: 한도 즉시 복원. 매장에서 결제를 취소하면 사용했던 쿠폰 한도가 실시간으로 다시 채워집니다.
- 결제일 이후 취소: 한도 복원에 1~3일 소요. 카드사의 매출 취소 처리가 완료된 후 한도가 복원됩니다.
- 🚨매우 중요🚨 11월 30일 이후 취소 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에 단비가 되어주고, 소상공인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오는 9월 22일 시작되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꼼꼼하게 사용 계획을 세워 현명하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