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 해적으로 얼굴을 알렸던 타마요 페리는 서핑 도중에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상어 피습을 받아 중상을 입었고 회복되지 못한 체 결국 생명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일어난 사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4일 CBS 방송에 따르면 타마요 페리는 서퍼로도 유명세를 떨친 전문 서퍼였습니다.
그는 하와이 오아후 근방 해변에서 서핑 도중 상어가 급습하여 상어 이빨에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급히 페리를 해안으로 구조하였으나 결국 숨을거두었습니다.
타마요 페리는 현지시간으로 6월 23일 하와이 코드 섬 해안에서 서핑 중에 오후 1시경 상어에게 물린 것이 목격되어 신고 접수가 들어갔습니다.
15년의 경력의 노련한 서퍼이자 인명구조 요원이었던 그가 상어에게 생명을 잃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를 기억하던 많은 이들이 애도를 하고 있습니다.
캐러비안 해적 출연 배우로 친근한 타마요 페리는 2002년 영와 블루크러시, 2011년 캐리비안 해적 낯선 조류등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영화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바가 있는 유명 배우이자 서퍼였습니다.
그는 아내와 하와이 오아후 지역에서 서핑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6 년 부터 하아와 오아후 해변의 구조대원으로서도 활동을 했습니다.
해마다 플로리다주에서 상어 공격이 일어나고 있는데 두 건 중 한 건은 생명에 위협되는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으며 생명의 위협이 된 사건은 하와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타마요 페리는 2011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서 퀜 앤스 조장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길르 폈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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