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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 정상으로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당뇨는 나이가 많지 않아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소아 당뇨에서 20~30대 청년 층 당뇨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가 진행되기 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줄임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당뇨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식후혈당 수치가 당뇨 예방에 중요한 이유

보통 건강검진을 할 때에 공복혈당을 측정을 합니다. 공복혈당 수치를 통하여 혈액속에서 함유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가늠하여 당뇨인지 아닌지를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공복혈당 외에 식후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당뇨 전 단계인지 당뇨인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의 경우 정상 수치는 70에서 100mg/dL 입니다. 식사를 하고나서 1시간 이후 식후혈당을 측정할 경우 180mg/dL이상일 경우 당뇨의 당뇨 전 단계로 부릅니다.

식후 1시간 이후의 당 수치가 200mg/dL이 넘으면 당뇨라고 부릅니다.

당뇨 전 단계일 경우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만 해도 당뇨 전 단계에서 당뇨로 가지 않고 정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60%가 넘어갑니다.

식후혈당 수치가 180mg/dL 정도가 나온다고 해서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고 마음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식습관에 신경을 쓰고 가벼운 운동만 병행하여도 정상 수치로 회복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읽고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숨은 당뇨 측정법

당뇨 수치를 기계로 측저아지 않더라도 전 당뇨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갑작스런 흰머리
    흰머리는 노화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세치가 아닌 한 곳에 집중적으로 흰머리가 날 경우 당뇨 전단계의 징후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 증세가 발전할 경우 우리 몸에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때 멜라닌 색소에 이상이 일어나서 검은색의 머리가 희게 변화됩니다.

  2. 발바닥이 뜨거워짐
    평소와 달리 발바닥에 열감이 느껴진다면 당뇨 증상으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가 진행되면 말초신경이 손상됩니다.

    그 결과 발초신경이 분포된 발바락에 열감이 생기고 많이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화끈거리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따라 현실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당뇨 예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습관 변화를 통해 당뇨 예방하기

간단한 식습관 변화로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 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서구화 되면서 일명 정크식품이라고 불리는 피자,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음식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고 입에 맛있는 음식이지만 음식을 여러 번 가공하여 섭취할 경우 당을 급격히 올리는 나쁜 음식입니다.

이같은 음식이 몸속에 들어올 경우 우리 몸에 있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을 조절하기 위해 과도한 분비가 일어납니다. 결국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당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잉여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당뇨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데려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모세혈관에 합병증이 생기거나 혈관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 었으므로 심각하게 여기면서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식후혈당 수치가 높은 분들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변화만 주더라도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대로 실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혈당수치 낮추는 습관

혈당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분들은 작은 식습관과 행동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약을 먹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1. 먼저 밥을을 식혀 드세요.
    매일 닭가슴살을 먹거나 헬스장에서 하루 종일 살지 않아도 당뇨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밥을 식혀 먹는 것입니다. 밥을 식혀 드시는 습관만으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갓지은 뜨거운 밥을 선호합니다. 맛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식은 밥을 드실 경우 쌀밥의 탄수화물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말은 우리 몸 속에 식은 밥에 들어갈 때 뜨거운 밥에 비해 탄수화물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식은 밥 속에 들어있는 저항성 전분은 우리 몸속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므로 효과는 증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허기를 못 느끼게 하므로 추가 음식섭취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찬 밥이 맞지 않는 분이라면 냉장실에 밥을 6시간 두었다가 데워 드셔도 저항성 전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냉동에 넣지는 마세요.

    밥이 얼면서 저항성 전분으로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단당류를 복합당으로 전환하기

    흰색 탄수화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 쌀, 흰 설탕, 흰 밀가루 등을 단당류라고 부르는데요 단당류를 우리 몸의 당을 급격히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단당류에서 다당류로 드시는 음식에 변화를 주세요.

    100% 흰 쌀 대신 현미나 통밀, 귀리 등의 잡곡을 섞어 드실 경우 탄수화물이 당으로 천천히 변화하기 때문에 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천천히 먹기, 많이 움직이기

    현대인들이 바쁘게 살다보니 식사시간이 매우 짧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식사하는 회사원이나 개인사업자가 바쁘게 살다보니 밥은 빨리 먹어 해치우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식사를 당을 증폭시키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 및 이상 분비로 인해 당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천천히 드시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리고 집 주위를 30분 가량 걷고, 많이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나가기 싫어하는 집순이 집돌이라도 방이나 거실을 빙글빙글 돌거나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건강한 몸으로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식후혈당 수치를 낮추는 혈실적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기만 해도 당뇨 예방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균혀있는 건강한 식사와, 식은 밥 먹기, 천천히 드시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식후혈당 얼마면 정상입니까?

식 후 1시간 이후에 측정하는 식후혈당 140mg/dL 정도만 되면 정상입니다. 180은 전 당뇨,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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