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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영구퇴출 청원, 조사 중에 그가 챙긴 수입은?



김호중 씨는 인기 가도를 달리는 트로트 가수로서 큰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였습니다. 인기 가수의 몰락으로 이어질지 회생으로 이어질지 세간의 주목을 맏으며 가요계 김호중 영구퇴출 청원 방법을 찾는 시청자들이 KBS 게시판을 달구었습니다.


가수 김호중씨는 음주운전 및 도주, 거짓 증언 등의 범죄사실로 조사를 받는 중에 콘서트를 통해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김호중 씨는 지난 5월 9일 음주 후 뺑소니 사고를 낸 후 관련 차량 블랙박스 세 대의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것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날 밤 운전자가 자신이 아닌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고 호텔로 도주, 매니저는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거짓 자수를 합니다.

이렇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에 창원과 고양에서 4차례의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해당 공연으로 김씨 측이 거둬들인 수익이 두 공연을 합쳐서 50억 원에 달하는 것을 추정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라 오는 5월 23일, 24일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도 강행할 예정입니다.

이 공연에서도 2만 석이 매진되어 수익이 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합니다.

일련의 사건을 지켜보던 뿔난 시청자들이 KBS 게시판에 김호중을 가요계에서 영구 퇴출해 달라는 청원이 잇달았습니다.

영구 퇴출을 청원하게 된 것은 김호중의 거짓과 범죄 은폐, 조직적인 증거인멸의 정황 때문입니다.

그는 음주운전, 음주 뺑소니,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 진술, 그리고 음주하지 않았다고 부인에 이어서 뒤늦게야 자신이 음주 운전을 했고 뺑소니 운전을 했다고 시인하였습니다.


분노와 김호중 영구퇴출 청원


이러한 말 바꾸기와 거짓 진술을 이어가면서도 수십억 원의 공연료를 다 챙겼다는 점에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습니다.

그리고 돈을 다 챙긴 후에 늦게서야 자신이 음주했다고 실토하는 것에 분노한 것입니다.

왜 김호중은 뒤늦게 자신이 음주 뺑소니 운전을 했다고 실토했을까요? 구속을 당하게 될 경우 금전적인 소실이 막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만일 구속이 될 경우 지금까지 찍은 광고와 프로그램, 공연취소 등 위약금이 3~4배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불어날 것이므로 구속을 피하기 위해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중은 21일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모자를 눌러쓴 체 주머니에 왼손을 넣은 채로 사과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에 발 빠른 김호중의 처신에 대해 팬들과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사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김호중 영구퇴출 청원이 이어지면서 KBS는 1200명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오늘은 김호중 영구퇴출 청원이 일어난 배경과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 사과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익을 따르는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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